상갓집 가려고 '270억 원' 수송기 띄운 해양경찰 김우준 입력 2022. 06. 17. 15:59 댓글 1086개 ■해양경찰 핵심 자산 '작전용 수송기' CN-235 해상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출동하는 기관은 해양경찰입니다. 해경은 각종 해상 사건, 사고 등을 대비해 각종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대형 재난 시 가장 신속하게 투입하는 항공기가 'CN-235'입니다. 작전용 수송기로, 한 번에 20명 넘는 인원을 태울 수 있고, 최대속력은 330km에 달합니다. 2012년 한 대당 270억 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해양경찰 ‘수송기’ CN-235 ■270억짜리 수송기 타고 단체 조문 간 해경 CN-235, 이 작전용 수송기는 재난과 참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24시간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