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폭우 난리 속에도 核플루토늄 계속 생산하는 듯" 유병훈 기자 입력 2022. 07. 13. 15:07 댓글 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 주변 위성사진 (CSIS) /뉴스1 북한이 최근 계속된 폭우에도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 단지에서 핵무기 제조에 쓸 수 있는 플루토늄 생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12일(현지 시각) 최근 촬영된 민간 위성사진을 근거로 영변 5MWe급 원자로에서의 냉각수 배출 정황이 5월부터 최근까지도 지속해서 관찰되고 있다며 이같이 추정했다. 38노스는 또 5일자 위성사진에 영변의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공장인 방사화학실험실 부속 화력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