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대행' 체제 밀어붙였지만...불안한 권성동 리더십 김민순 기자 soon@hankookilbo.com 김지현 기자 hyun1620@hankookilbo.com - 4시간 전 '직무대행 체제'로 당 최고권력을 거머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에 대한 견제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 이후 당 혼란상을 조기 수습했다는 평가가 아직은 더 많지만 권 대행이 '원톱'으로 나가는 데 대해선 당내 공감대가 부족하다는 방증이다. © 제공: 한국일보'직무대행' 체제 밀어붙였지만...불안한 권성동 리더십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이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학생성장통합지원을 위한 교육복지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뉴스1 '5선 중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