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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새 된 민물가마우지, 골치덩이로 전락..

텃새 된 민물가마우지, 골치덩이로 전락.."개체수 조절" 오제일 입력 2022. 07. 12. 12:01 댓글 9개 3만2196마리 월동…일부 남아 번식 어족자원 손실·수목 백화현상 피해 묵은 둥지 제거 등으로 개체수 조절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지난 2020년 10월15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남동유수지에서 민물가마우지들이 먹이를 찾아 날고 있다. 2020.10.15.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겨울에만 우리나라를 찾던 민물가마우지가 집단번식으로 텃새화되면서 주변 환경에 피해를 주고 있어 환경부가 개체수 조절에 나선다. 환경부는 오는 13일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물가마우지의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한 관리지침'을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민물가마우지는 몸길이 ..

카테고리 없음 2022.07.12

가정 파탄낸 종교 日들여온건 아베 외조부..그래서 아베 쐈다

"가정 파탄낸 종교 日들여온건 아베 외조부..그래서 아베 쐈다" 입력 2022. 07. 12. 10:55 댓글 95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쓰야가 10일 오전 일본 나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AP 교도통신]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으로 쏴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41)는 자신의 가정을 파탄 낸 종교를 아베 전 총리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1896~1987)가 일본으로 들여와 확산됐다고 생각해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야마가미는 모친의 헌금으로 가정을 파산에 이르게 한 특정 종교단체를 해외에서 일본으로 “불러들인 것은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다. 그래서 ..

카테고리 없음 2022.07.12

현대차, 29년만에 국내 공장 짓는다

현대차, 29년만에 국내 공장 짓는다.. 10년 만에 생산직 신규 채용도 김아사 기자 입력 2022. 07. 12. 10:38 수정 2022. 07. 12. 10:58 댓글 69개 노사, 2023년 전기차 공장 짓기로 합의 현대차 노사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 모습/뉴스1 현대차 노사가 내년 국내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는 데 합의했다. 국내에 현대차 신규 공장이 들어서는 건 29년 만의 일이다. 12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전날인 11일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15차 교섭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내 투자 계획에 합의했다. 양측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생산·기술직 신규 채용도 하기로 했다. 다만, 임금에 대한 견해차가 남아 있어 파업 시행을 둘러싼 합의가 완전히 타결된 것은 아니다. 현대차 노사..

카테고리 없음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