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지금, 대통령이 없는 상태.. 하는 게 있어야 비평도 하지" 입력 2022. 07. 14. 09:06 댓글 606개 "지금 응급상황인데 옛날 MRI 사진 펴놓고 '전 과장 잘못' 따지는 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오른쪽) [KBS 화면캡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 ‘대통령이 없는 상태’라고 평가했다. 유 전 이사장은 대통령의 존재감이 없다고 지적하며 ‘하는 일이 있어야 비평도 하는데 비평할 것 자체가 없다’고 덧붙였다. 유 전 이사장은 ‘예전 MRI 사진을 펴놓고 이전 담당자가 잘못했네’ 따지고 있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이사장은 14일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 “지금 대통령이 없는 것과 비슷한 상태 아니냐. 저는 그렇게 느낀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