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채용' 엄호한 권성동, 논란에 기름..더 위태로워진 지지율 이혜영 디지털팀 기자 입력 2022. 07. 16. 10:36 수정 2022. 07. 16. 11:00 댓글 1366개 "우씨 채용, 내가 압력..7급에 넣을 줄 알았는데 9급" 파장 확산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에 대한 법적 고찰 및 재발 방지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앞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이 또 불거진 가운데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성난 여론에 기름을 끼얹었다. 권 대행이 '채용 압력'이 있었음을 자인함과 동시에 오히려 9급 채용은 '공로'가 과소 평가된 것이라고 반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