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쓰냐"…'가해남학생' 쏙 빠진 인하대 총학 입장문의 전말 소봄이 - 3시간 전 © news115일 오전 3시 49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서 20대 여성이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경찰은 20대 여성이 숨지기 직전 함께 있었던 20대 남성을 임의동행해 조사를 벌이다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20대 여성이 추락한 인하대 공대 건물에 출입금지 테이프가 붙여져 있다. 2022.7.15/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 news1(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인하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캠퍼스 안에서 발생한 동급생 성폭행 사망사건에 대해 입장문을 내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21학번 학생이 혼자 비대위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