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퍼 엉덩이
옛말에 "남자는 허리,여자는 자궁"이라는 게 있다. 남자는 허리가 강해야 구실을 할 수 있고 여자는 자궁이 튼튼해야 구실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변강쇠가 강한 허리를 자랑했다면 옹녀는 이를 감당할 '큰 엉덩이'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남자의 허리와 여자의 자궁에 기(氣)가 약하면 비만이 된다. 그래서 남자는 복부비만이 되고 여자는 둔부비만이 되는 것이다. 골프에서도 중요한 것이 '남자는 허리이고 여자는 엉덩이'이다. 미국PGA투어 선수들을 보면 유연한 허리를 가진 선수들이 우승을 독식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어니 엘스,데이비드 듀발 등이 대표적이다. 여자의 경우는 엉덩이가 큰 선수들이 우승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는 엉덩이가 커야 강한 기가 서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드레스의 안정감은 큰 엉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