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624

전기·물 전 세계서 제일 물 쓰듯이 쓰는 나라

"韓, 전기·물 전 세계서 제일 물 쓰듯이 쓰는 나라" 정호영 입력 2022. 07. 08. 17:01 수정 2022. 07. 08. 18:52 댓글 6119개 安, 언론인터뷰 발언.. 與대변인 등 일각서 반박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공개된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우리가 전기·물 모두 전 세계에서 제일 펑펑 물 쓰듯이 쓰는 나라"라며 "이제는 전기요금도 오르니까 전기를 아껴 쓴다든지 무언가를 찾아 자발적인 시민사회 운동 같은 게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고(高)물가·고금리 등 국가적 경제 위기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 ..

카테고리 없음 2022.07.10

풍수의 으뜸 원칙은 ‘좋은 물 얻기’이거늘

풍수의 으뜸 원칙은 ‘좋은 물 얻기’이거늘 [아무튼, 주말] [김두규의 國運風水]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 농부 괴롭히는 살충제 유혹 김두규 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입력 2022.07.09 03:00 지난 토요일(7월 2일) 이른 아침의 일이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시골집 텃밭 우거진 잡초를 낫으로 대충대충 걷어내던 참이다. 갑자기 왼쪽 손등이 거듭거듭 따갑다. 순간 쥐고 있던 낫을 떨어뜨리고 오른손으로 왼손을 누르면서 살펴보니 벌건 점들이 보인다. 벌들에게 쏘였다. 한때 토종벌을 키워본 필자의 경험상 꿀벌도 땅벌도 아니다. ‘짜증스러운’ 통증을 주는 쌍살벌이다. 벌 쏘임에 이력이 난 필자이기에 제초 작업을 이어갔지만 통증은 계속된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왼쪽 손등과 팔목이 퉁퉁 부어있다. 남원 양씨..

카테고리 없음 2022.07.10

이준석은 절대 잉가이 안됩니다

"이준석은 절대 잉가이 안됩니다!"… 尹 전화에 신평이 한 말 중앙일보입력 2022.07.09 23:31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소명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8일 국회 대회의실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그 놈은 절대 잉가이(인간이) 안 됩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신평 변호사는 올해 초 윤 대통령이 자신에게 이 대표에 관한 조언을 구했을 때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이 대표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가 확정된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이준석 국힘당 대표에 대한 징계의 정당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12월말과 올해 1월초에 걸쳐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자신의 운명을 가를 결단을 해야 할 시점이 ..

카테고리 없음 2022.07.10

직무 태도부터 김건희 여사 문제까지 불안

尹 지지율 무시 괜찮나… 직무 태도부터 김건희 여사 문제까지 불안 입력 : 2022-07-09 10:00:00 수정 : 2022-07-09 18:08:05 檢 인사 대거 기용·대통령실 지인 채용 등 잡음에 8일 한국갤럽 조사 결과…尹 지지율 30%대로 하락 '콘크리트 지지' 보수층, 흔들…"긍정률↓·부정률↑공통" 부정평가 이유…직무 태도·민생 문제 소홀·부인 행보 등 전문가 "尹, 팬덤이 없는 대통령…지지율 하락에 일부 영향" 국힘 의원 "정권 초기 '데드크로스'…與 부담으로 작용할 듯"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을 마친 후 돌아서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지지율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고, 제가 하는 일은 국민을 위해서 하는 일이니 오로지..

카테고리 없음 2022.07.10

누리호 타고 우주 간 위성 모두 궤도에

누리호 타고 우주 간 위성 모두 궤도에…임무달성까지 도전 계속 입력 : 2022-07-09 14:40:14 수정 : 2022-07-09 14:40:14 성능검증위성, 국산 탑재체 검증 시작…"위성의 위성 사출은 처음" KAIST·서울대팀 위성은 양방향 교신 중(서울=연합뉴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2차 발사되고 있다. 이번 2차 발사는 한국이 독자 개발한 발사체에 실제 기능을 지닌 독자 개발 인공위성을 실어서 쏘는 첫 사례다. 2022.6.21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rbaek@yna.co.kr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의 성공적인 발사 이후에도 인공위성을 만든 연구진이 우주에서 새로..

카테고리 없음 2022.07.09

尹 지지율 무시 괜찮나..

尹 지지율 무시 괜찮나.. 직무 태도부터 김건희 여사 문제까지 불안 김건호 입력 2022. 07. 09. 10:01 댓글 2370개 檢 인사 대거 기용·대통령실 지인 채용 등 잡음에 8일 한국갤럽 조사 결과..尹 지지율 30%대로 하락 '콘크리트 지지' 보수층, 흔들.."긍정률↓·부정률↑공통" 부정평가 이유..직무 태도·민생 문제 소홀·부인 행보 등 전문가 "尹, 팬덤이 없는 대통령..지지율 하락에 일부 영향" 국힘 의원 "정권 초기 '데드크로스'..與 부담으로 작용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을 마친 후 돌아서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지지율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고, 제가 하는 일은 국민을 위해서 하는 일이니 오로지 국민만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22.07.09

아무도 그를 막지 못했습니다

(사진: 요미우리 심분)(요미우리 심분) 그의 뒤에서 7 ~ 8 미터에 접근하는 남자, 아무도 그를 막지 못했습니다 ... 하얀 연기 위의 '새벽' 아베 신조 전 총리가 뒤를 돌아보았다. 背後7~8mに迫る男、誰も止めず…白煙上げ「ドーン」安倍元首相は振り返った(読売新聞 奈良市で参院選の街頭演説中に銃撃された自民党の安倍晋三・元首相(67)が8日午後、奈良県橿原市の病院で死去した。 news.yahoo.co.jp

카테고리 없음 2022.07.09

與 기대하는 호재

'지지율 폭락' 尹, 野대표 이재명 기다린다? 與 기대하는 호재 중앙일보입력 2022.07.09 05:00서승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매주 급락하고 있다. 8일 한국갤럽 조사에선 전주에 비해 6%포인트가 또 빠진 37%였다. 반대로 부정 평가 비율은 7%포인트 상승한 49%였다. 한국갤럽 조사에선 첫 '데드크로스'다.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두고는 경제 위기, 여권의 내분, 인사의 실패, 윤 대통령의 스타일, 김건희 여사의 광폭 행보 등 여러가지 원인이 거론된다. 지난해 11월 열린 중앙포럼에서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악수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그런데 최근 사석에서 만난 중립지대 정치인의 분석은 조금 달랐다. 그는 "윤 대통령이 어떤 나라..

카테고리 없음 2022.07.09

아베 총격범...

아베 총격범 "아베, 어머니가 빠진 종교단체와 관계있다고 봐 노렸다" 이민종 기자 입력 2022. 07. 09. 08:25 수정 2022. 07. 09. 08:30 댓글 27개 일본 아베 신조 전 총리가 8일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연설중 한 남성이 쏜 수제 산탄총을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 AP 연합뉴스 자위대 근무 시 소총 사격 등 배워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중이던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쓰야(41)는 어머니가 빠진 종교 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연관된 것으로 생각해 살해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경찰 발표와 현지 언론 보도를 보면 야마가미는 정치적으로 우익 성향인 아베를 노린 확신범이 아니라 어머니가 빠진 특정 종..

카테고리 없음 2022.07.09

삼수→반수→자퇴.."나만 초라해"

삼수→반수→자퇴.."나만 초라해" 4평 방 안에 나를 가뒀다 김지현 기자, 기성훈 기자 입력 2022. 07. 09. 06:00 댓글 100개 외톨이 선택한 청년들① 취업난과 가정불화, 따돌림 등 다양한 이유로 방문을 걸어 잠그는 이른바 '은둔형 외톨이(고립·은둔청년)'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는게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늦었지만 윤석열 정부가 고립·은둔청년을 취약청년으로 분류해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고립·은둔청년의 현황을 살펴보고, 필요한 지원책은 무엇인지 짚어봤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투명인간이 되고 싶었어요. 손가락질 받는 것 같았고…" 올해 25살(1997년생)이 된 최모씨에게 지난 4년은 깜깜한 상자 속에 갇혀버린 시간과 같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