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명리 불구영

창덕궁 존덕정(尊德亭) Culture & History Traveling Since 2008, Korea & World by younghwan http://www.dapsa.kr/blog/?p=2009 존덕정(尊德亭) 반월지 남쪽에 이중 지붕을 한 육각형 정자가 눈길을 끄는데 존덕정이다. 인조 22년(1644)에 세워져 처음에는 ‘육면정(六面亭)’이라 했다가 나중에 이름을 고쳤다. 반월지(..

한명회는 왜 신숙주를 죽이지 않았나 [참모열전 13회: 한명회 3부] 한명회의 굵고 길게 사는 방법 14.03.07 20:57l최종 업데이트 14.03.07 20:57l 김종성(qqqkim2000) ▲ 드라마 <한명회>의 한 장면. ⓒ KBS 하급 궁지기에서 계유정난(수양대군의 쿠데타) 주역으로 뛰어오른 한명회. 그는 단계적이면..

[우리나라 성씨본관 인구별 통계순위] (※ 2000년 인구조사 통계입니다 -정부 인구조사는 15년간격으로 조사) 1. 김해김씨(金海金氏)-4,124,934 2. 밀양박씨(密陽朴氏)-3,031,478 3. 전주이씨(全州李氏)-2,609,890 4. 경주김씨(慶州金氏)-1,736,798 5.경주이씨(慶州李氏)-1,424,866 6. 경주최씨(慶州崔氏)-976,820..

[한강을 걷다](7) - 하진부와 강무장 하진부에서 바라본 오대천의 모습이다. 이렇듯 굽이진 곳은 지난여름 물난리에 모두 상처를 입었다. 멀리 보이는 시가지는 진부면 시내이다. ...

[한강을 걷다]1,000m급 고봉들 지나 조양강에 합류 신기리에서 시작되는 신기천과 봉산천은 박지산(1,391ｍ), 두루봉(1,225.6ｍ), 상원산(1,421.4ｍ), 옥갑산봉(1,302ｍ), 다락산(1,018ｍ), 발왕산(1,458.1ｍ) 등 1,000...

[한강을 걷다](1) &nb...

‘과하지욕(跨下之辱) 사타구니 과 · 아래 하 · 갈 지 · 욕 욕 사타구니 아래로 기어간 치욕. 이보다 더 큰 치욕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회음(淮陰)의 도살부 중에 한신(韓信)을 모독하는 자가 있어 이렇게 말했다. 너는 몸집이 크고 칼을 차고 다니기를 좋아하지만, 마음속엔 겁이 ..

과하지욕(袴下之辱 )이란 ?. 한신(韓信)은 유방이 항우를 물리치고 한나라를 세우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한초삼걸(漢初三杰: 소하, 장량, 한신)"의 한 사람으로 배수진(背水陣)과 사면초가(四面楚歌), 다다익선(多多益善), 필부지용(匹夫之勇), 등 고사성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하지만 ..

한강의 누각·정자이기환 논설위원입력 : 2016.10.10 21:03:00 수정 : 2016.10.10 21:06:31 누정(樓亭)은 예부터 서민의 공간이 아니었다. <사기>를 보면 “황제가 신선들이 좋아하는 오성십이루(五城十二樓)를 짓고 기다렸다”는 기록이 있다. “백제는 궁성에 못을 파고 누각을 세워 기이한 짐..

한강변의 정자들 망원정 한강대교에서 한강 물길을 따라 내려가면 양화대교가 나온다. 양화대교 밑에는 한강시민공원이 있고, 그곳에 한강변 최대의 명소로 꼽히던 망원정(望遠亭)이 있다. 세종의 형인 효령대군이 별장을 지어 강상(江上)의 풍경을 즐기던 곳이기도 했고, 태종이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