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624

분당 탄천 콘크리트 보 트니..2개월만에 '자연'이 돌아왔다

분당 탄천 콘크리트 보 트니..2개월만에 '자연'이 돌아왔다 김기성 입력 2022. 07. 11. 07:05 수정 2022. 07. 11. 07:10 댓글 17개 '백현보' 5월 철거뒤 수변공간 늘어 여러 형태 모래톱 생기고 수초 풍성 억지로 만든 정원은 장마에 흉물로 "다른 지역에 상당한 영향 끼칠 듯" 성남시, 올 7개 보 더 걷어낼 계획 지난 7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탄천의 모습. 대형 콘크리트 보를 걷어낸 자리에 모래톱이 생기며 하천이 되살아나고 있다. 장맛비가 한차례 쓸고 간 하천은 바닥이 훤히 보일 만큼 투명하다. 반짝이는 수면 위로 완만한 둔덕을 이룬 모래톱이 모습을 드러냈다. 30년 넘게 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 모래톱 위로는 크고 작은 자갈이 제법 자리를 잡았다. 한적한 시골 개울가가 ..

카테고리 없음 2022.07.11

아베 전 총리 살해범의 모친, 과거 통일교 신자

통일교 "아베 전 총리 살해범의 모친, 과거 통일교 신자" 확인 박상길 입력 2022. 07. 11. 02:50 댓글 20개 통일교 관계자 "지금은 교회 안 나오는 것 같아..조사 요청하면 성실히 협조"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쓰야가 10일 오전 일본 나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선거 유세 중이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41)의 어머니가 과거 통일교 신자였다고 10일 확인했다. 통일교 관계자는 "야마가미의 어머니가 통일교회 신자였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와 일본 본부 쪽에 확인했다"며 "예전에 통일교회 신자였는데, 지금은 교회를 나오지 않는 것 같더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야마..

카테고리 없음 2022.07.11

전기·물 전 세계서 제일 물 쓰듯이 쓰는 나라

"韓, 전기·물 전 세계서 제일 물 쓰듯이 쓰는 나라" 정호영 입력 2022. 07. 08. 17:01 수정 2022. 07. 08. 18:52 댓글 6119개 安, 언론인터뷰 발언.. 與대변인 등 일각서 반박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공개된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우리가 전기·물 모두 전 세계에서 제일 펑펑 물 쓰듯이 쓰는 나라"라며 "이제는 전기요금도 오르니까 전기를 아껴 쓴다든지 무언가를 찾아 자발적인 시민사회 운동 같은 게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고(高)물가·고금리 등 국가적 경제 위기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 ..

카테고리 없음 202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