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명리 불구영

박지원 "7급인줄 알았더니 9급? 싸가지 없이 말하니 지지도 떨어져" 박혜연 기자 입력 2022. 07. 19. 09:12 댓글 189개 "북송 어민 살인 혐의, SI로 확인됐고 당사자들이 신문과정에서 인정" "이준석, 6개월 뒤 돌아와서 당대표 불가능"..창당 가능성 전망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2022.6.6./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19일 북송된 탈북어민들의 16명 살인 혐의에 대해 "SI(특수첩보)로 확인됐고 또 (당사자들이) 합동신문과정에서 인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전화 인터뷰에서 '최영범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북송된 어민을 '엽기적 살인마'로 규정하는 건 심..

권성동도 '팽'?..흔들리는 리더십에 당내서도 '부글부글' 조문희 기자 입력 2022. 07. 18. 16:02 댓글 597개 일주일 만에 시험대 오른 권성동 체제 尹心도 '휘청'..당권 가도엔 '빨간 불' 국민의힘에 들어선 '권성동 체제'가 일주일 만에 '리더십 위기'를 겪는 분위기다.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대통령실 지인 채용 논란으로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어서다. 부적절한 해명으로 성난 여론은 물론 당심에도 기름을 붓는 태세다. 당 안팎에선 벌써부터 '권성동 체제'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당초 당내에선 권 대행에 힘을 실어 이준석 대표의 직무 정지 상태에 따른 내홍을 빠르게 수습하자는 게 대체적인 기류였으나, 권 대행을 둘러싼 '리더십 위기'가 부각될수록 입지를 위협받게..

"공무원 시험 합격도, 강원랜드 합격도..." '거친 발언' 뭇매 맞은 권성동 인현우 기자 inhyw@hankookilbo.com - 1시간 전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을 빚은 우모씨를 두고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해명에 나섰다가 오히려 역풍에 휩싸이고 있다. 권 대행의 "내가 추천했다"는 표현에 특히 온라인의 '공시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정하지 못하다'는 반발이 불거지면서다. © 제공: 한국일보"공무원 시험 합격도, 강원랜드 합격도..." '거친 발언' 뭇매 맞은 권성동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 대행은 지난 15일 우모씨의 채용에 관해 "내가 추천했다"면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