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채 발견된 돌고래 배 속에서 나온 '2m' 낚싯줄 오영재 입력 2022. 07. 19. 17:06 댓글 0개 제주대 등 수의과 학생·연구원, 돌고래 부검 배 속서 4~5개월 추정 새끼 상괭이도 나와 대부분 그물 등 혼획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9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에서 수의사와 제주대·서울대 학생 등이 돌고래 폐사 원인 규명을 위한 부검을 하고 있다. 2022.07.19.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죽은 채 발견된 돌고래들의 폐사 원인 규명을 위한 부검 과정에서 길이 2m의 낚싯줄과 다량의 바늘이 배 속에서 발견됐다.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는 19일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에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