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는 대통령 부하 아냐" 2030 당원들 '반발'.. "징계 승복해야" 비판도 박종홍 기자 입력 2022. 07. 08. 10:41 댓글 223개 "징계 수위 너무 높아.. 지지율 어떻게 추락하는지 두고 봐라" "정부에 대표로서 역할 했는지 돌아봐야.. 추한 모습 보이지 마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서 소명을 마친 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7.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이 대표의 지지층인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당원들은 집단 반발하고 있다. 이와 달리 이 대표에게 징계 승복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분출되는 등 윤리위원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