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건망증 없애는 6가지 방법

수미심 2015. 6. 19. 05:08

건망증 없애는 6가지 방법

 

나이가 들수록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이러다 치매라도 오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이만저만 아니다. 하지만 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해답이 보인다.

뇌 양쪽에 있는 ‘해마’가 핵심 키워드. 직경 1cm, 길이 10cm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해마에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모두 저장된다. 하지만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 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다.
1.뇌혈류증가, 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 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두 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기억 수용체 자극, 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은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시켜준다. 그러나 하루 5~6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말했다.

3.중추신경 흥분제, 커피
프랑스국립의학연구소 캐런리치 박사가 65세 이상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세 잔 이상 마신 그룹은 한 잔 정도 마신 그룹에 비해 기억력 저하 정도가 45% 이상 낮았다.

캐나다 오타와대 연구팀이 1991~1995년 4개 도시 6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평균 31%가량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고재영 교수는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뇌의 망상체

(의식조절장치)에 작용해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4.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잠
미국의 정신의학자 스틱골드가 2000년 《인지신경과학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 한다. 수면전문 병원 예송수면센터 박동선 원장은 “수면 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5.기억을 돕는 노력, 메모
우리 뇌의 장기기억(오랫동안 반복돼 각인된 것) 용량은 무제한이다. 하지만 단기기억(갑자기 외운 전화번호,

 

그 날의 할 일의 목록, 스쳐 지나가는 상점 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병길 교수는 “기억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 일과나 전화번호 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단기기억들이 가득 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6.기본 기억력 향상, 독서
치매 예방법으로 알려진 화투나 바둑보다 독서가 더 기억력 유지에 좋다.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바둑,

고스톱, TV 시청, 독서 등 여가 생활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독서를 즐기는 노인의 치매 확률이

가장 적었다. 바둑이나 고스톱의 치매 예방효과는 거의 없었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독서를 하면 전후 맥락을 연결해 읽게 되므로 단기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돼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10년 젊어지는 목욕

 

목욕은 몸을 청결히 하는 것 외에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진정·진통작용을 하며,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준다.

 

어떻게 목욕을 하면 몸에 더욱 좋을까?

 

‘약탕요법'은 각종 질병 치료효과가 있으며, 피부를 매끈하게 하는 데도 좋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 요즘 시중에는 목욕물에 타서 쓰는 각종 ‘입욕제’가 수십 종 이상 나와 있다.

 

체질이나 질병을 정확히 파악한 다음 그에 적합한 입욕제를 골라야 한다. 목욕은 1주일에 2~3회 이상 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6~38도 정도에서 약효가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나며, 심신의 긴장을 줄여주는 데도 좋다고 알려져있다.

 

너무 뜨거운 물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금물. 또 뜨거운 물은 각성작용을 하므로 밤늦은 열탕욕은 불면증을 부를 수도 있다.

 

물론 입욕제가 피부를 통해 몸에 그대로 흡수되는 것은 아니며, 피부에 직접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며, 정신적 기대효과가 더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일부 입욕제는 수질오염을 시킬 수 있다는 점도 고려 대상. 집에서 할 수 있는 건강·미용 목욕법을 알아본다.

 

 

1. 우울할 때…아로마목욕
욕조에 더운 물을 받은 뒤 아로마 오일을 5~10방울 떨어뜨려 물과 잘 섞고 15~20분쯤 몸을 담근다. 아로마 오일은 여러 종류가 나와 있다. 만다린(원기회복·우울증), 제라늄(갱년기 증상), 로즈(불안·초조·정신적 쇼크), 페퍼민트(집중력·기억력 저하), 카모마일(신경이 예민하거나 분노, 갱년기 장애), 라벤더(불안감·불면증), 자스민(우울증·자신감 부족·불감증)

 

2. 피곤하고고 지칠 때…사과목욕
사과 2개를 갈아 즙을 낸 후 면보에 싸서 욕조에 담근다. 사과향이 욕실에 퍼지기 시작하면 몸을 담그고 15분쯤 있는다. 몸이 편안해지면서 신진대사도 원활해진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진정작용이 있다.

 

 

3. 감기기운이 있을 때…마늘목욕
마늘 3~4쪽을 물에 삶아 냄새를 줄인 뒤 욕조에 띄운 뒤 목욕한다. 마늘 특유의 냄새를 내는 성분이 알리신인데,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다. 독감에 걸렸거나 치질이 있는 사람,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도움이 된다.

 

 

4. 잠이 안 올 때…식초목욕
욕조에 물을 절반쯤 채운 뒤 식초를 한 컵 섞어 목욕을 한다. 식초의 유기산이 피로감소를 빠르게 도와준다. 또 식초는 고혈압의 원인인 나트륨의 배설을 돕는다. 잠자기 전 식초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손발이 냉증이 있는 사람이나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에게도 좋다.

 

 

5. 피부에 탄력이 없을 때…레몬목욕
레몬 반 개를 썰어 뜨거운 욕조에 넣고 레몬액이 우러나올 동안 가볍게 샤워를 한 뒤 욕조에 몸을 담근다. 귤보다 비타민이 몇 배나 더 많은 레몬은 피부수축과 이완을 도와주므로 피로한 피부에 좋다. 꾸준히 하면 탄력있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6. 다이어트를 원할 때…죽염·소금목욕
욕조에 소금이나 죽염을 3~4 큰 술 넣고 다 녹을 때까지 기다린다. 욕조에 들어가 15~20분쯤 스펀지 등으로 부드럽게 몸을 마사지한다. 소금목욕은 삼투압 효과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해 신경통, 관절염에 도움이 되며, 알레르기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

 

 

7. 몸이 찰 때…쑥목욕
욕조에 먼저 쑥을 넣고 뜨거운 물을 넣은 뒤 10분쯤 몸을 담갔다가 찬물로 샤워를 한다.
이 같은 방법을 2~3회 반복한다. 쑥목욕은 감기에 걸렸을 때나 기미, 여드름 치료에도 좋다. 또 쑥에는 철분과 칼슘이 함유돼 있어 빈혈, 요통, 산후통에도 좋다.

 

 

8. 피부병에 걸렸을 때…숯목욕
숯은 일반 가정의 욕조 크기를 기준으로 5kg 정도가 적당하다. 숯을 부직포에 담아 욕조에 넣고 그 물을 사용한다. 쓰고 난 숯은 건조시켜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달에 한 번쯤 햇볕에 말려주는 것이 좋다. 서너달에 한 번은 새 숯으로 바꾼다.
숯목욕은 관절염이나 장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 지성. 알레르기 피부…미역·다시마목욕
다시마와 미역을 소금기가 없도록 물에 여러 번 씻은 다음 잘게 썰어 면주머니에 싸 뜨거운 욕조에 담근다. 미역은 지성·알레르기피부나 가려움이 심할 때도 좋다.

 

 

10. 땀이 많고 암내가 날 때…녹차목욕
녹차를 마신 뒤 남은 티백을 모았다가 5~6개를 욕조에 넣고 5분쯤 지난 뒤 몸을 담근다.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냄새를 없애주고 피부 탄력도 높인다.

 

 

11. 피부 노화방지를 위해…당근목욕
큰 당근 두 개를 잘라 물을 많이 넣고 끓인 다음 당근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그 물을 욕조에 넣는다.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1H5tQ&mgrpid=&fldid=R29C

 

※왜, 우리 몸에 좋을까?





* 비타민 U 풍부한 위장병의 명약

흔히 위장병에 좋은 식품으로 양배추를 꼽는다. 양배추 속의 비타민 U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만성위염, 위궤양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 하지만 브로콜리 속에는 양배추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 U가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궤양과 위암에 효과가 있다. 또한 브로콜리 싹에는 브로콜리보다 설포라페인 성분이 20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








* 셀레늄 성분이 강력한 항암작용

브로콜리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항암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 중에서도 주로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크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환경오염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45세 이상부터는 셀레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그밖에 셀레늄은 면역체계를 강화해 질병을 예방하고 어린이 성장발육을 촉진시키며, 고혈압과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비타민 A 풍부, 면역력을 키워준다

브로콜리 속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한데,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감기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먹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브로콜리 싹에는 비타민 A의 전구물체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은 물론 야맹증에도 좋다.


*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더 많다. 또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함량도 100g 중 1.9mg으로 야채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이는 다른 야채보다 2배나 많은 양. 특히 브로콜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대장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막는다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노화를 촉진하는데, 활성산소는 음식이 소화되고 흡수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브로콜리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탁월하고 해독작용도 뛰어나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01_살짝 데쳐 먹는다

생것으로 먹는 것이 좋지만 먹기에 부담스러우므로 데쳐 먹는 것이 손쉬운 방법. 살짝 데치면 영양 성분을 대부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데친 후 찬물에 담그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살짝 헹구거나 그대로 식힌다. 쪄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02_기름에 볶아 비타민 A 흡수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브로콜리는 기름에 볶으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참기름에 볶으면 비타민 C·E를 2배로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올리브오일에 볶아서 재두고 먹는 방법도 좋다.


03_샐러드나 반찬으로 활용

브로콜리로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바로 샐러드. 샐러드로 즐길 때는 오일이 들어간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영양 성분의 흡수가 훨씬 잘 된다. 더 손쉽게는 초고추장이나 초간장을 찍어 반찬처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


04_다른 재료와 익힐 때는 마지막에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이를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다른 재료와 함께 익힐 때 맨 마지막에 넣는 것이 영양소의 손실을 줄이고 색상을 선명하게 살리는 비결.





브로콜리흰살생선죽




○ 위장을 튼튼하게…

만성위염이나 위궤양을 앓을 때는 즙을 내서 마시거나 브로콜리 싹을 생것으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요리할 때는 죽을 쑤어 먹어도 좋고 식물성 기름에 볶거나 살짝 데쳐서 샐러드로 먹는다. 또 브로콜리를 데친 다음 순한 맛의 양념장에 조려 먹으면 좋다.

 

필요한 재료

쌀 2컵, 브로콜리 ½송이, 동태살 70g, 물 12컵, 소금·참기름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_ 쌀은 씻어서 물에 30분 정도 불린 다음 냄비에 참기름을 둘러 볶다가 쌀이 투명해지면 물 11컵을 부어 끓인다.

2_ 브로콜리 줄기는 믹서에 물 1컵과 함께 넣어 곱게 갈고, 꽃봉오리는 1cm 크기로 자른다.

3_ 동태살은 연한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은 뒤 잘게 썬다.

4_ 죽이 걸쭉해지면서 쌀알이 잘 퍼지면 불을 낮추고 브로콜리 줄기 간 것을 넣어 휘저으며 끓인다. 마지막에 꽃봉오리 자른 것을 넣고 동태살을 넣은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춰 한소끔 끓여 불에서 내린다.





브로콜리새우조림




○ 노화 예방에…

브로콜리 속의 셀레늄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대표 영양소이다. 그밖에 달걀이나 버섯 같은 고단백 식품 속에도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므로 이들 식품과 함께 조리하여 먹으면 그 효과가 크다.

 

필요한 재료

브로콜리 ⅓송이, 새우(중하) 4마리, 양송이버섯 5개, 간장·물엿 2큰술씩, 다진 마늘·설탕 ½큰술씩, 소금·후춧가루·참기름·통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_ 브로콜리는 3cm 크기의 송이로 떼어서 준비한다. 양송이는 큰 것은 4등분, 작은 것은 2등분한다.

2_ 새우는 꼬치로 등쪽의 두 번째 마디에서 내장을 빼내고 수염도 떼어낸다.

3_ 냄비에 간장, 다진 마늘, 물엿, 설탕을 넣은 다음 양송이를 넣어서 조리다가 새우를 넣는다. 새우의 색이 빨갛게 변하면 브로콜리를 넣어 살짝 버무리듯이 조린다.

4_ ③에 후춧가루,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참기름, 통깨를 넣는다.




 


브로콜리마늘스파게티




○ 면역력 증진&항암 효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브로콜리는 된장이나 고추장 같은 발효식품과 함께 조리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방법. 또한 현미나 콩 같은 잡곡, 버섯류도 함께 조리하면 좋은 식품. 육류와 함께 요리할 때는 닭가슴살이나 안심 같은 순살코기로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한다.


필요한 재료

브로콜리 ⅓송이, 스파게티 면 150g, 마늘 6쪽, 양파 개, 피망·붉은 피망 ¼개씩, 우유 ½컵, 생크림 ¼컵, 올리브오일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 6컵

 

 




 

이렇게 만드세요

1_ 브로콜리는 2cm 크기로 썰고 양파, 피망은 0.3cm 두께로 채썬다.

2_ 냄비에 물을 붓고 올리브오일, 소금을 약간씩 넣은 다음 팔팔 끓으면 스파게티 면을 넣고 8분 정도 삶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올리브오일을 한 번 더 뿌려 고루 섞는다.

3_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다음 튀기듯이 볶는다. 여기에 양파를 넣고 함께 볶는다.

4_ ③에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다음 브로콜리, 피망을 넣어서 끓인다.

5_ 접시에 ②의 삶은 스파게티 면을 담고 ④의 크림소스를 듬뿍 끼얹는다.

 

출처 : 자은동부성결교회
글쓴이 : 지영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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