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의 동의보감에 ‘通卽不痛 不通卽痛‘(통즉불통 불통즉통)이란 말이 있지요.
통하면 안 아프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뜻입니다.
우리 몸은 끊임없이 순환하는 동적유기체로 뼈와 근육을 통하여 피(血), 호르몬,
신경 전달물질, 내분비물질,기(氣)등이 흐르지요.
흘러야 할 것이 막히면 그곳에 어혈과 담이 생겨 통증이 유발되구요. 열이 발생하면서 독이생기지요.
한의사는 침의 물리적 자극이나 뜸의 온열자극으로 통하게 할것이구요
약사는 화학적 자극으로 해결합니다
메디칼 에스테틱의 기법은
不通(불통)은 1차적으로 골격의 변형으로 인한 근육의 단축긴장에서 유발된것이므로 토네이도로 단축긴장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이완긴장근육을 단축시켜 卽痛(즉통)하게하고 열독을 풀어주지요.
또한 좌기우혈(左氣右血)
좌측의 통증은 氣의 문제이므로 경락으로 풀어야하며,
우측의 통증은 血혈액순환의 문제이므로 정맥마사지로 풀어주면 되겠네요.
출처 : 최태선의 아름다운 변화
글쓴이 : 아름다운변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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