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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 "우리도 1만원은 받아야

[최저임금 9620원 끝장토론] 점주들 "이러다가 다 죽어" vs 아르바이트생 "우리도 1만원은 받아야" 김성환 입력 2022. 07. 03. 14:28 수정 2022. 07. 03. 14:36 댓글 1434개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정해졌다. 여기에 주휴수당까지 고려할 경우 1만1544원으로 올라가게 된다.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 매년 논란과 파행이 반복되고 있지만 정작 식당 사장님, 편의점주, 아르바이트생의 목소리는 논의에 담기지 않고 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가 현장에서 일하는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생들의 이야기를 대신 들어봤다. [서울=뉴시스]장시복 기자 =강남 테헤란로 'GS25 DX 랩'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편의점주 강씨 "알바가 나보다 더..

카테고리 없음 2022.07.03

日 향할 에어리, 우리나라엔 폭염 부채질..

日 향할 에어리, 우리나라엔 폭염 부채질..차바는 장맛비에 힘 보탠다 황덕현 기자 입력 2022. 07. 03. 12:34 댓글 3개 제주·내륙 직접영향 비껴가지만..고온다습 공기 공급 무더위 강화 7일엔 장맛비..하루 정도 비 뿌릴 듯 "강수량 전망? 아직" 3일 오전 10시20분부터 120분간 천리안 2A 위성으로 관측한 한반도 인근 RGB 주야간 합성영상, 제4호 태풍 에어리 북상이 관측되고 있다. 이 태풍은 일본 규슈 지역으로 상륙한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제4호 태풍 에어리(Aere)는 일본 규슈로 진로를 바꿨다. 제주 및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이란 최초 예보가 변경된 것이다. 그러나 고온다습한 수증기를 한반도로 끌고오며 폭염 강화에 영향..

카테고리 없음 2022.07.03

"벌떼구름인 줄" 2500만 마리 습격..난리난 고속도로

"벌떼구름인 줄" 2500만 마리 습격..난리난 고속도로, 무슨일 이해준 입력 2022. 07. 03. 11:05 수정 2022. 07. 03. 11:19 댓글 18개 미국 고속도로에서 양봉 트럭이 전복되면서 꿀벌 2500만 마리가 집을 잃고 도로에 쏟아졌다. 도로엔 벌떼 구름이 만들어졌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양봉 트럭 1대가 유타주 80번 고속도로 곡선 구간에서 과속하다가 뒤집어졌다. 이로 인해 416개 양봉 상자에 실린 꿀벌 2500만 마리가 도로에 방출됐다. 지난해 5월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꿀벌정원에서 도시 양봉을 하는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서울’ 관계자가 벌통을 확인하고 있다. 유엔은 살충제·면역력 약화·기후변화 등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있는..

카테고리 없음 202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