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국기문란”…‘대통령 패싱’ 판 키우는 윤 대통령, 왜?
등록 :2022-06-23 18:05수정 :2022-06-23 18:43박수지 기자 사진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상 초유 사태에
대통령실·여권 실세 개입 가능성 차단한 채
“대통령 재가 없이 경찰 자체로 인사 보직”
대통령실·여권 실세 개입 가능성 차단한 채
“대통령 재가 없이 경찰 자체로 인사 보직”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제21대 국회 상반기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았던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반기 행안위 소속 의원들이 23일 오전 윤석열 정부의 경찰통제 규탄과 경찰의 중립성을 촉구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항의방문, 김창룡 경찰청장 등 지휘부를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