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대에 기립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류현주 입력 2022. 06. 15. 12:57 댓글 19개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발사대 기립 및 고정 작업을 마쳤다.
누리호는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 종합조립동에서 출발해 약 1시간 10분에 걸쳐 제2발사대로 이송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의 기립 및 고정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연료 공급용 케이블)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호는 오는 16일 오후 4시 인공위성을 싣고 우주를 향해 발사될 예정이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 조립동에서 나와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2.06.15.
[서울=뉴시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 조립동에서 나와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2.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도착해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2.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기립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2.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기립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2.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기립 및 고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2.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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