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준 메모장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메모장에 이런 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욕심이 넘치는것은 불행이란 병의 시초이다"
욕심을 내지 마라 그릇이 넘치는 이유는 욕심 때문이다
어느 사장이 나이가 들어 사업체를 아들에게 물려 주면서
사장인 아버지는 아들에게 부탁의 메모장을 남겼습니다
사업이란 사람을 잘 골라 써야 성공하는 법이다
이 사업도 내 힘으로만 성공한 기업이 아니고
직원들이 헌신적인 협조 때문에 성공을 한것이니
이말 명심하여 앞으로 회사 경영에 참고 하거라
이왕이면 고생을 많이 해본 사람을 택해라
고생을 안한 사람에게 일을 시키면 대개 왜요? 라는
이유를 묻는다
고생의 경험을 많이한 사람은
왜요라는 소리를 안 하더구나
군대 다녀온 사람중에서도 군대에서
좋은 보직에서 근무한 사람
전방 소총 부대에서 근무를한 사람에게도
그 차이가 일을 시켜 보면 나타 나더구나
물런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대개의 경험이 그렇더군 --
사업이란 어디까지나 도덕적이고 종교적일순 없지
1+1=2가 되는건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상식이지만
사업이란
트릭이 있는법이야 그게 바로 세상사는 법이니 이 문제는 아주
민감한 부분이라 사람들은 사업수완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이론으로 말 하면 교수 박사님 따를사람이 없지만 그 사람들이
사업을 하면 힘들어 하는 이유가 바로 사업수완이 없기때문이다
내 이익만을 위해 무리한 트릭은 쓰지 마라 사람들은 생각이 있어
평가를 하게되고 언젠가는 해로운 조건이 반드시 따르게 된다
가급적 신임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부정적인 이익 추구만 해서는
안된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라 할지라도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이상
비밀이란 없는 것이다
비밀은 지켜지지 않는 법이다 무덤까지 절대 가지 못한다
비밀 로하는 일은 반드시 실패 한다는것 명심 하기 바란다
사람들은 모두 욕심이란 것이 있으니 나누는것을 잘해야 한다
사람이란 나이가 들면 언젠가는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법이다 그때 양심선언을 하게 된다
절대 비밀이되는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지 말아라
이 말 꼭 명심 하기 바란다
사업체를 아들에게 물려주면서한 아버지의 인생의 메모 일지 입니다
욕심이 과하면 반드시 넘치게 돼있다"
메모장 표지에 쓰인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이란 말 사는동안 잊어서는 안된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